뉴질랜드에서 메탈프레임 자동가공기를 수입해서 DfMA에 도전하겠다고 시도한 이재경 대표 공장을 목요일에 방문했다.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게 많을 것으로 보인다. 자동화설계, 가공이 가능하고 재료손실이 거의 없고 경량이라서 좋다. 이 소재와 구법을 잘 개발 활용한 다면 50X50mm 이하 스틸 각파이프를 대체할수 있는데,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이다. 가장 필요한 부분에서 시공자도, 기존 제조업체도 아닌 지금까지 BIM설계를 해온 이재경대표가 도전했다는 것에 감사하고 고맙다.
프레임 조립을 위한 특수한 피스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아주 작은 피스 하나도 기술이 녹아들어가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건데, 우리나라 건설산업은 기술개발해 놓으면 건설사에서 최저가로 해서 아주 기술을 못 쓰게 만들어 버린다. 이런 국내 건설환경부터 바꿔야만 제조업과 융복합 기술 기반의 스마트건설산업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 가공문의, LJKStudio 연락처 : 010- 6797- 5447
- 경량메탈프레임의 활용: https://studio-construction.com/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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